예전 컴은 친정에 놔누고 이별한 후 언니가 알아서 관리하다가 도시바 노트북으로 바꿨고....
나는 컴퓨터 쓸 일이 많지 않아 넷북 삐칭(소니 VAIO_P 시리즈)으로 근근히 버티다가 올 초 나의 빈곤한 컴퓨터 사정을 어엿비 여긴 신랑님이 생일선물을 빙자하여 새 노트북을 질러주셨다.
노트북이니 사양따위 필요없고 모델명만 적어보자면 LG XNOTE N560.
죽전이마트에서 완전 할인할 때 산 거라 연초인데 90만원도 안 주고 샀다! 일단 애칭은 흰돌이라고 지었음.
홈페이지를 안쓰고 놀려두는 사이 외계댓글이 마구 달려서 일단 덧글은 차단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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